튀르키예 패키지(참좋은여행) - 4일차 콘야, 이울리탑, 하드리아누스 문, 안탈리아 RING BEACH HOTEL

[대한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월드체인 3박) 튀르키예(터키)일주 9일 여행 -
콘야, 이울리탑, 하드리아누스 문, 안탈리아 RING BEACH HOTEL(링비치 호텔)
(2023. 8. 9.)
 
 
4일차 아침은
열기구 타는 팀들로 인해
조금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콘야를 지나
안탈리아 가는거예요.

 
버스 타는 시간만
10시간이라고 하네요.
 
 
 

 


아침 일찍 터키석 
쇼핑센터에 들려 쇼핑 후
관광 시작 합니다.
 
 
 

 
 
 
버스타고 한참을 달려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 합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피데와 양갈비.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은데
튀르키예에선 시원한 물이 없어요.
 
 
 

 
 

갓 구워서 맛있었던 빵.
 
점심 식사후 식당 옆 마트에서
쇼핑 후 화장실 갔다가
다시 안탈리아로 출발했어요.
 
 
 

 
 
 
안탈리아 가는 길이
산맥을 넘어야 되서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
 
 
정말 안탈리아 도착까지
힘든 시간이었어요.

 

1. 푸른 타일이 아름다운 '이울리탑'

'이울리탑'은 원래 AD 2세기에 만들어졌으며
비잔틴 6세기에는
성모마리아 교회로 사용되었으나
7세기에 이슬람 침입으로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9세기부터 셀주크시대에는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나중에 화재로 모스크는 소실되었고
현재는 탑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안탈리아에서 환전을 했는데
환전하는 사이 사진 찍는
포인트가 어딘지 설명을 듣지못해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다시 생각하니
너무 스치듯 기억나는거 없이
걷기만한 기억밖에 없네요.
 
 

2. 섬세한 조각들의 아치형 문

'하드리아누스의 문'

 
하드리아누스의 문'은
AD 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안탈리아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건축물로,
이오니아식 기둥 위에
3개의 아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벽 출입구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구시가지로의 출입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안탈리아 '구시가지' 관광

안탈리아에 도착했을때
차도 너무 막히고 늦은 상태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했어요.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그런 여유는 1도 없었던
안탈리아 관광.
 
너무너무 아쉬웠던 곳입니다.
 
 
 

 
 
 
10시간을 차타고 넘어와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화가 나더라구요.
 

4일째 숙박 안탈리아 RING BEACH HOTEL(링 비치 호텔)

 

안탈리아는 튀르키에
여행가기전부터 안탈리아에서
하루 휴양지로 더 있고 싶어서
다른 상품으로 갈까
고민도 했었던 곳이라
호텔에 관심이 많이 갔던 곳이예요.
 
 
 

 
 
 
RING BEACH HOTEL(링비치 호텔)
외관 + 로비
 
 
 

 
 
 
RING BEACH HOTEL(링 비치 호텔) 룸은
좁지는 않았는데 이불이 너무 얇아
자다가 추워 죽을뻔 했어요.

 
꼭 에어컨 높여 놓고 자야해요.
 
 
 

 
 
 
RING BEACH HOTEL(링 비치 호텔)
욕실 또한 복불복입니다.

 
물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드라이기도 됐다 안됐다 해서
너무 피곤해서 머리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잠들었어요.

 

호텔에 도착한
저녁 식사 시간이 9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어요.
 
 

 
 

배가 고팠던건지
메뉴가 좋았던건지
링비치 호텔 음식이
가장 먹을게 많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녁 식사때 커피 두잔 마셨는데
2달러 요구 했어요.
 
 
저녁에는 커피 공짜 아니예요.
 
 
 

처음 예정 호텔은
해변가랑 거리가 좀 먼 편이었는데
일정에서 바뀐 호텔은
해변가와 가까이 있어서
호텔이 좋구 안좋구를 떠나
해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늦은 밤 도착 새벽 출발이라
해변은 볼 수 조차 없었습니다.
 
 
 

 


호텔 뒤편으로는
토로스 산맥도 보이네요.
 
 
 

 
 
 
RING BEACH HOTEL(링비치 호텔)
수영장에서 휴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시끄러워서
잠을 조금 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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