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월드체인 3박) 튀르키예(터키)일주 9일 여행 -
5일 차 올림푸스, 히에라폴리스, 올림푸스, 제우스신전, 클레오파트라탕,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2023.8.10)
5일 차 일정은 파묵칼레입니다.
일출을 봐야 된다고
이날도 새벽 4시에 일어났어요.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안탈리아 유람선 옵션 하는 분들
일출 보러 가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다른 분들 리뷰보고
옵션 신청 안 했는데
리뷰에 나와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
선착장에 도착했고
옵션 안 하는 팀들은
주위 산책하며 둘러보았어요.
선착장에 가니 다행히도
저희도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안탈리아 구시가지 쪽에서
유람선 진행하는 줄 알고
옵션 안 하고 주위 상가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전혀 다른 곳으로 와서
계획과는 빗나갔네요.
가이드님께 먼저 물어보고
옵션 선택하는 게 좋을 듯싶어요.
그다음 일정은 올림푸스 케이블카
올림푸스 케이블카
올림푸스 케이블카 역시
옵션 신청을 안 했습니다.
중간까지만 가도 높게 올라가는 거라
굳이 올라가야 되나라는 생각에
신청을 안 했는데
날씨가 좋아 신청할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었던 옵션이에요.
가이드님이 옵션 안 하는 팀
커피 사주시면서 밑에 카페에서
잠깐 대기하라고 하셔서
둘러보면서 사진 찍었어요.
구름이 정말 예뻐서
정상은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블카가 국내에서 타는
작은 케이블카가 아니라
80~100명 타는 케이블카라
엄청 크더라고요.
올림푸스 케이블카 일정 후
점심 먹으러 갔어요.
소나무 숲 속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한적하고 좋았어요.
생선요리는 처음 나오는 거였는데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에요.
사진이 없네요.
석회봉과 노천온천 가기 전에
6대 시리즈 옵션인 제우스신전에 왔어요.
날이 너무 더워
옵션 안 하는 사람들도
그냥 서 있다가는 쓰러질지 모른다고
다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제우스신전 관람 정말 잘했던 곳.
근데 정말 너무너무 더워
숨이 턱턱 막힙니다.
빠르게 둘러보고 차로 왔어요.
마지막으로
'목화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 도착
옵션으로 파묵칼레 카트 신청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걸을 자신이 없었어요.
벌써 제우스신전에서
반은 지쳐있는 상태였어요.
카트에서 4군데
내려주시더라고요.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파묵칼레 내부에 있는
히에라폴리스 원형 경기장입니다.
너무 더워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어요.
파묵칼레 내부에 있는
클레오파트라탕.
온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이곳도 파묵칼레 내부에 있는
로마시대의 유적과 신전.
4군데 포인트 중에 하나였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사진만 빠르게 찍고 카트 탔던 거 같아요.
눈이 덮인 것처럼 아름다운 '석회봉과 노천온천'
파묵칼레 온천은 '목화의 성'으로
불리며 알려진 곳입니다.
흰색 계단식 웅덩이에
푸르른 온천수가 담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며,
온천수는 35도 정도로
온열을 제공합니다.
온천욕은 금지되어 있고,
주변에는 로마시대의
유적과 신전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목화의 성'으로 불리며
계단식 흰색 웅덩이와
푸르른 온천수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35도의 온천수는 옛 로마시대에
병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너무 달라
실망스러웠던 곳입니다.
그래도 온천물에 발 한번
담가보고 왔습니다.
석회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맨발로 관광해야 되므로
조심하셔야 돼요.
정말 미끄럽더라고요.
온천물에 발 담그고 나면
닦아야 되니
발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가기 전 양갈비 집에
간다고 했어요.
가이드님께서 오늘 기분 좋으시다고
옵션도 공짜로 해주시고
전원 양갈비와 맥주도 사주셨어요.
매일 호텔식만 먹다 보니
갓 구운 양갈비와 맥주
김치와 마늘까지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일행분들께서 저희 잘 먹는다고
양고기 더 먹으라고
챙겨주셔서 실컷 먹었습니다.
빠르게 식사하고
호텔식 저녁 먹으러
호텔로 향했습니다.
5일 차 숙소는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
여행 가기 전
호텔 정보가 없어서
너무도 궁금했던 파묵칼레 호텔.
5일 차 호텔 리뷰는 아래 참조 바랍니다.
튀르키예 패키지(참좋은여행) - 5일차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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