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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 탑정호 수변데크길

by 위풍당당 라라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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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풍당당 라라입니다.


전주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전주에서의 여행이 아쉬워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들리기로 했어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작년도 10월에 
방문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벚꽃피는 시기에 가면 더 예쁠 것 같아
들리게 되었습니다.

탑정호출렁다리는 작년에 왔었을 때는
유료였는데 이번년도부터
무료로 바뀌었어요.

무료로 바뀌어서 언제든지 와서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탑정호 출렁다리

 


주소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69
운영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 무료
2023년 1월 3일부터 입장료 전면 무료 운영 시작

주차정보
주차장은 4개의 주차장이 있는데 
미리 소풍길코스를 선택하시고 코스에 맞는
주차장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18년 8월 30일 착공하여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된 다리로 600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넓은 탑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하늘을 걷는 듯한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강을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을 선물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등을 통한
휘황찬란한 조명들로 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와 더불어 탑정호 복합유원지 조성을 통해
논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설로 레저, 휴양, 체험 등으로
힐링 장소 및 체류형 관광지로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휴양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다리로 KRI 한국기록원에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탑정리 석탑으로 해서 수변데크길을 걷고
노을섬 -> 탑정호 출렁다리 -> 더탑정호(승강장) 카페

위에 코스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려고 했는데
둑방을 올라가는 순간 바람이 와~~
정말 날아갈 정도로 부는 거예요.

 

 

 


수변데크길을 걷기에 너무 바람이 세게 불어
고민하다가 탑정호 출렁다리 입구인
4-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로 
코스를 바꿨습니다.

 

 

4-1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너면
소나무 노을섬이 보입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출렁다리 건너고
돌아가는 길에 들려 벤치에 앉아서
잠깐 한숨 돌리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바람이 날아갈 정도로 불었습니다.
중간 스카이 가든에 갔을 땐
바람이 너무 불어 경고음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풍속 10이 넘어가고 있었어요.

 

 

탑정호 출렁다리

이용시 유의사항은

아래 버튼으로 확인해보세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세일링요트 타는 붙들고 계셨어요.
세일링요트가 맞나?
정확한 스포츠 이름은 모르겠네요.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니
언덕이 있어서 올라가 봤어요.

 

 


언덕에 오르니 탑정호 출렁다리도
한눈에 보이고 뒷 마을도 보이고
소나무숲길로 산책하기 좋았어요.

 

 

 


다시 내려와 탑정호 출렁다리 건너려고 하는데
음악분수 할 시간이 다 되어가더라고요.

 

 

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과 힐링의
탑정호 음악분수

운영변경 : 2023년 4월 ~ 11월

주간 20분간 운영
평일(화,수,목,금) 16:00 ~ 16: 20
휴일(토,일,공휴일) 
14:00 ~ 14:20, 16:00 ~ 16:20

야간 30분간 운영
평일(화,수,목,금) 20:00 ~ 20:30
휴일(토,일,공휴일) 20:00 ~ 20:30

* 매주 월요일 및 기상악화 시 음악분수 가동을 중지합니다.
기상악화[우천(5mm 이상), 강풍(4m/s이상), 기온 0℃ 이하

 

 

자세한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

운영안내는 아래 버튼 이용하세요.

 

 



음악분수는 보고가야지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기상악화 시 음악분수 가동을 중지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황

바람이 너무 세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시작하더라고요. 바람이 세서 인지 물줄기가
위로 높게 솓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야간에 30분동안 음악분수쇼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예쁘다고 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를 찾아봤는데
저도 야간에 꼭 한번 보고 싶더라고요.

 

 

작년도에 찍었던 탑정호 수변데크길
탑정호 수변데크길은 정말 예쁘니
꼭 걸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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