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 9일차 이스탄불 공항 IGA라운지, 대한항공 KE956

[대한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월드체인 3박)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여행 -
9일 차 이스탄불 공항 IGA라운지, 대한항공 KE956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시
이스탄불 공항 라운지
이용하실 분들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아 리뷰 합니다.
 
 
 

 
 
 
8일 이스탄불 마지막 일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프지 않고 무탈하게
여행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패키지여행이란 100%
 다 만족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다치지 않고,
아픈데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는 거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날 더운 날에
관광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스탄불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끊어서 왔어요.
 
 
 

 

 

아스탄불 공항 라운지 이용권

자세히 알아보기는 아래 버튼 이용하세요.

 

 

 

 
 
저녁까지 먹고 공항에 가는 거라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쩌나
라운지 이용권 끊을 때부터 걱정이었어요.
 
 
 
 

 
 
 
헌데, 다행히도 저희 일행팀 중에
옵션을 전부 한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을 위해 3시간 반
전에는 들여보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참좋은여행 옵션 전부하면
라운지 이용권 제공 됩니다.

 

 
 
 

 

 
공항에 6시 안돼서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6시부터 티켓팅 대기줄에
저희 팀들이 1등으로
줄을 섰어요.
 
 
 
빨리 티켓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티켓팅을 6시 20분부터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30분 정도를 까먹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모닝캄이어서
일찍 티켓팅을 했는데
패키지 일행 어떤 분이 짐이 3개라
한 개만 부탁한다고 해서
일반 티켓팅 대기줄에 서는 바람에
30분 또 버리게 됐어요.
(제 일행은 모닝캄 아니었음)
 
 
 
티켓팅을 모두 마치니
7시 10분 정도 됐어요.
 
 
 
 

 
 
 
 
티켓팅하고 출국 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출국 심사받는 곳까지
헤매서 10분 또 까먹었습니다.
 
 
 
 
티켓팅하고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왼쪽에 국제선 타는 곳 나오니
헤매시는 분 없도록 하세요.
 
 
 
출국 심사받고 났더니
7시 30분?
 
 
출국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이제 라운지가 어디 있는지를
또 찾아야 되는데 안 되는 영어로
안내데스크 가서 라운지가 어디 있는지
물어봤더니 다행히도
저희가 비행기 타야 되는
게이트 A  방향이었어요.
 
 
 
 

 
 
 
IGA LOUNGE와
스카이팀 라운지는 같은 곳에 있어요.
 
 
A구역 쪽으로 좌회전해서
쭈욱 오다 보면
LC WAIKIKI 옷가게가 보입니다.
 
 
그 옆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라운지가 나옵니다.
 

 

 

 
 
 
하나투어에서 라운지
이용권 구매한 거였는데
이용권은 문자로 옵니다.
 
 
QR코드 인식하는 거드라고요.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바로 통과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샤워시설 있었고
남자 여자 샤워시설 따로 되어있어서
씻고 바로 나와서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샤워 시설 이용객들이 많아
기다려야 된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저는 다행히도
대기자가 1명이었어요.
 
 
샤워칸은 2칸이었고
샤워하는 분 두 명이 동시에 나와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타올,
일회용 수건을 주셨어요.
 

 
 

 
 
 
화장도 지우고 머리까지 감고 싶었으나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싶었던지라
샤워만 하고 바로 나왔어요.
 
 
 

 

 
 
 
샤워시설은 청소하시는 분이
샤워실 앞에서 계속
청소 중이셔서 그런지
여행 때 묵었던 호텔보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샤워하고 옷 갈아입으니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9시 2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40분 쉬다가 게이트로 가기로 했어요.
 
 
 
라운에서 A9 탑승구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30분은 여유 있게 가기로 했습니다.
 
 
 

 
 
 
라운지는 엄청나게 컸어요.
 
시간 관계상 다
둘러보지도 못했습니다.
 
 
 
 

 
 
 
음식 먹을 게 있나 살펴보았는데
입맛에 안 맞는 음식뿐이라
옥수수콘만 몇 개 집어 먹었어요.
 
 
피데는 만들고 있었는데
15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패스.
 
 
 
 

 
 
 
분명 맥주가 있다고 들어서
맥주를 찾았는데
맥주는 바 같이
생긴곳에서 주더라고요.
 
 
 

 
 
 
시원한 생맥 두 잔 들이켰습니다.
 
낮에 얼마나 갈증이 나던지...
 
 
 

 
 
 
포켓볼 치는 곳도 있어요.
 
 
 
 

 
 
 
라운지 안에 흡연실도 있습니다.
 
 
 

 
 
 
라운지 이용 시간은
1시간도  이용 못했지만
8만 원이라는 돈은
샤워한거만으로도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 돼서 게이트로
비행기 탑승하러 갑니다.
 
 
 
 

 
 
 
 
비행기 이륙하고 바로
밥 나와요.
 
 
그리웠던 한식입니다.
 
 
 
 

 
 
 
미역국을 안주삼아
2차 맥주 마시기 시작해 봅니다.
 
 
 

 
 
 
레드 와인 두 잔까지 마시고
뻗어서 눈떠보니
착륙하기 30분 전이었어요.
 
 
 
너무도 더웠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던
튀르키예 여행 끝.
 

 

이스탄불 공항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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