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도담정 솔찬루 탐방
안녕하세요! 위풍당당 라라입니다.
오늘은 세종시의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을
함께 탐방해 보겠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주소 : 세종 세종동 1203
한국전통정원에 관한 이야기를
해설사와 함께 듣는
특별한 경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10분 전부터
해설장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상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시, 14시, 15시에 운영되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시면 됩니다.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은
상시프로그램으로 무료 운영되오니
예약 해보세요.
저는 모르고 방문했는데
수목원을 둘러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도담정 방문 계획이신 분들은
미리 체크하셔서 접수하세요.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은
"도담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을 본떠 만든
도담정은 인공 연못과
열 십자 모양의 정자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연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부용(=연꽃) 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해요.
연꽃이 필 때 방문 한다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창덕궁과는 달리 세종에서는
"도담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담정 중간에 보이는 섬에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느티나무가 있었다가
소나무로 대체된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런 재미있는 배경과 함께
도담정을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 기념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적인 장소로는
"솔찬루"가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합루라고도 불렸던
이 건물은 솔나무처럼 푸르고
'옹골차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1층은 왕실 도서를
보관하는 규장각이었고,
2층은 열람실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1층만 입장이 가능하며,
궁궐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한국 전통정원에 관심이 있거나
세종시를 방문하신다면,
이번 주말에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의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궁궐정원에서 정조가
사랑했던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해설사님과 함께 듣는 이야기로
정원의 의미를 더 깊게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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