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기본정보 줄거리 총정리
2024년 11월 18일부터 방영 예정인 tvN 월화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의 기본 정보, 주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인물 관계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 소개
"돈, 권력, 그리고 잔머리로 가석방을 노리는 비양심적인 재소자들을 내가 막아낸다!" 재소자들의 최후의 심판관으로서 변호사 이한신이 펼치는 짜릿한 방어전이 시작됩니다.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 이한신의 이야기는 2024년 11월 18일부터 tvN의 월화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이전 드라마인 〈좋거나 나쁜 동재〉의 후속작입니다. 이 드라마는 정의와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이한신의 치열한 여정을 그릴 것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 기본정보
● 채널 : tvN
● 방송기간 : 2024년 11월 18일 ~ 2024년 12월 24일
● 방송시간 : 매주 [월,화] 오후 08:50 ~
● 몇부작 : 12부작
● 출연진 :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外
● 장르 : 복수, 범죄
● 기획 : CJ ENM, 스튜디오지니
● 제작사 : 코탑미디어
● 연출 : 윤상호
● 극본 : 박치형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스트리밍(OTT) : TVING | NETFLIX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장인물 출연진
ㅁ 이한신 (고수 👆)
변호사이자 가석방 심사관인 이한신은 죄인을 교화하던 교도관에서 변호사로, 다시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모한 인물입니다. 그의 인생 여정은 드라마틱하며, 많은 이들이 그를 성공한 인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동료 변호사들의 냉소적인 시선을 견디며, 권력자들에게 아부하고 잔심부름을 하던 그가 가석방 심사관이 된 진짜 이유는 양심 없는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서입니다. 존경하던 교도관 선배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사건을 계기로, 그는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한 힘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한신은 교도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재소자들의 진정한 반성과 교화를 판단하며, 반성이 없는 범죄자들에게는 결코 가석방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ㅁ 안서윤 (권유리 👆)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위인 안서윤은 어린 시절 친척집에서 자라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항상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며 살았으나, 그런 그녀의 억압된 성향이 범인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동생의 죽음 이후, 그녀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한신과의 만남은 그녀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함께 범죄의 진상을 파헤치게 됩니다.
ㅁ 최화란 (백지원 👆)
사채업자인 최화란은 '장충동 엘사'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립하기 위해 사채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금융업으로 여기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한신과의 만남을 통해 그는 잃었던 돈을 되찾아주고, 그녀의 삶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최화란은 이한신과 함께 사람을 위해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자신의 가치관이 변화합니다.
ㅁ 지명섭 (이학주 👆)
오정그룹의 전무인 지명섭은 부와 권력에 집착하는 아버지 지동만의 외아들입니다. 아버지의 폭력적인 사랑 속에서 성장한 그는 반항심을 품고 있으며, 결국 마약에 중독됩니다. 지명섭은 자신의 잘못을 돈으로 해결하려 하며, 더욱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게 됩니다.
ㅁ 지동만 (송영창)
오정그룹 회장인 지동만은 사채업으로 성공한 재벌로, 현재 비자금 조성 및 배임 혐의로 수감 중입니다. 그는 아들의 일탈을 감싸줄 수 있는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이한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적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ㅁ 손응준 (김영웅)
오정그룹 비서실장인 손응준은 지동만과 오랜 세월 함께하며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지동만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인물입니다.
ㅁ 서동훈 (김민재)
오정그룹 법무팀 변호사인 서동훈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이한신을 무시하지만, 그와의 충돌에서 매번 패배하게 되며, 가끔씩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ㅁ 최원미 (황우슬혜)
지동만의 전처이자 배우인 최원미는 이한신을 도와 지동만에게 복수하는 데 일조합니다. 그녀는 여전히 지동만을 두려워하지만, 이한신의 정의를 지지합니다.
ㅁ 황지순 (남태우)
이한신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인 황지순은 불평이 많지만, 이한신과의 유머러스한 호흡을 자랑합니다. 그는 필요한 자료 조사를 맡아 이한신을 돕습니다.
ㅁ 천수범 (조승연)
전 상부교도소 분류과장인 천수범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 중입니다. 그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교도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지만 결국 범죄자에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ㅁ 박진철 (이도엽)
중부교도소 분류과장인 박진철은 이한신의 선임으로, 그를 아끼고 지지합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이한신의 정의 구현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와의 충돌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관계입니다.
ㅁ 김주목 (나현우)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장인 김주목은 안서윤의 후배로, 그녀의 곁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힘을 보탭니다. 그는 선배의 고군분투를 지켜보며 언제나 그녀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며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갑니다. 각자의 사연과 갈등 속에서 정의와 반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인물관계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줄거리
모든 재소자들이 절실히 바라는 희망, 바로 가석방입니다. 이는 교도소 내에서 모범적으로 행동한 수형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로, 형기 만료 이전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런 가석방 제도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일지라도 진정한 반성과 후회를 보인다면, 언젠가는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수형자의 관리와 범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필요 때문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과연 변할 수 있는가? 혹은 변하지 않는가? 이 질문은 끝없는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주인공,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재소자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 출소하려는 비양심적인 재소자들과 맞서 싸우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들을 저지합니다. 가석방을 원하는 이들은 이한신의 심사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매력포인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의 매력적인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1. 통쾌한 정의 구현: 악당들에게 정의를 세우는 이한신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그의 공정한 심판은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줍니다.
2. 반전과 긴장감: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긴박한 전개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시청자들은 매 회 새로운 긴장감을 느끼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3. 다양한 캐릭터: 각기 다른 개성과 배경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얽히며 펼치는 이야기는 드라마에 풍부함을 더합니다. 이들 간의 갈등과 협력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4. 사회적 비판: 가석방 제도와 권력의 부조리 등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조명하며, 현실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합니다.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매력 포인트들이 어우러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왜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을 봐야 할까?
● 정의로운 영웅 이야기에 목말랐다면: 이한신의 활약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끊임없이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게 한다.
결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인간의 양면성과 정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돈과 권력에 맞서 정의를 수호하는 이한신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작은 영감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