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총정리! 복수를 향한 한 여성의 뜨거운 이야기.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기본정보
“태양을 삼킨 여자” 드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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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수만이 그녀에게 남았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사랑하는 딸을 위해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치열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 MBC 일일드라마로, 2025년 6월 9일부터 〈친절한 선주씨〉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입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드라마 기본정보
태양을 삼킨 여자 기본정보
● 채널 : MBC TV
● 방송기간 : 2025년 6월 9일 ~
● 방송시간 : 월 ~ 수, 금 / 오후 07:05 ~ 07:40, 목 / 오후 07:10 ~ 07:40
● 몇부작 : 120부작
● 출연진 :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外
● 장르 : 복수, 범죄, 미스터리, 피카레스크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기획 : MBC
● 제작사 : MBC C&I
● 연출 :김진형
● 극본 : 설경은
● 스트리밍: Wavve ▶
태양을 삼킨 여자 주요 출연진 &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돈과 권력을 둘러싼 복수, 사랑,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각 인물의 복잡한 배경과 관계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백설희 (cast. 장신영)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 장신영
"당신들이 믿는 돈? 그거 다 뺏어줄게. 하지만 그전에 돈으로도 못 살 게 있다는 걸 배워야겠지?"
백설희는 비록 일찍이 이혼하고 16년 동안 딸 '미소'를 홀로 키워온 강인한 여성입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선한 언행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죠. 딸의 이름을 딴 '미소 분식'을 운영하며 동네를 누비는 그녀에게 비극이 찾아온 것은 딸이 비열한 재벌가 로열패밀리와 엮이면서부터였습니다. 돈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꿔치기하고 딸을 악플러들의 먹잇감으로 만든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게 됩니다.
문태경 (cast. 서하준)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 서하준
"당신을 해칠 생각 같은 건 애초에 없었어! 오히려 그 반대지!"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미국으로 입양된 비운의 인물입니다.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빼앗긴 것을 되찾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복수를 시작하죠. 그의 복수 대상은 대한민국 유통업계 1위인 대기업 민강유통입니다. 쉽지 않은 복수의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설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복수와 사랑을 함께할 운명임을 직감합니다.
민경채 (cast. 윤아정)
"넌 두 번씩이나 거짓말로 날 갖고 놀았어..."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겸비한 민강유통의 딸입니다. 부친의 사업가적 마인드를 물려받아 첫사랑을 포기하고 경영인의 길을 택했죠. 남성 중심의 재계에서 몇 안 되는 차기 대세 경영인으로 주목받지만, 오빠 지섭과 이복동생 수정, 세리가 그녀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 민강유통의 차기 회장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선재 (cast. 오창석)
"아니 백설희. 민두식 회장한테 어디까지 접근한 거지?"
민강유통 법무팀의 수장으로, 가난한 집안에서 타고난 머리와 노력으로 명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검사가 된 자수성가형 인물입니다.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을 지녔죠. 로스쿨 시절 자신을 뒷바라지했던 여자친구를 임신 소식에 버리고 성공을 택했습니다. 현재는 민강유통의 딸 경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민두식 회장은 경채와 태경의 결혼을 원하고 있어 과연 그가 경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민두식 (cast. 전노민)
"나한테 유감이 있는 모양이네. 왜? 그쪽을 의심했다고?"
민강유통을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사로 키워낸 장본인이자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역사를 새로 쓴 인물입니다. 호방한 기질과 의리를 갖춘 듯 보이지만 '승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물이죠. 불같은 성격은 경영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막강한 추진력으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민지섭 (cast. 강석정)
"어디까지나 넌 회사 대표지 자식 대표는 아니지"
민두식의 아들로, 민강유통의 유일한 아들이지만 후계 구도에서 일찌감치 밀려난 인물입니다. 친남매인 경채와도, 이복남매인 수정과도 살가운 사이가 아니며, 늘 두 여동생에게 밀려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민수정 (cast. 안이서)
"그렇게 치면 언니는 내 앞길 막는 선수잖아. 남도 그렇게는 못해"
민두식의 이복딸로, 완벽한 경채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 경채를 늘 도발하고 경쟁하지만, 매번 패배하며 열등감을 키워갑니다.
민세리 (cast. 박서연)
"나 다시 미국 가야 돼."
가족의 따뜻한 정을 모르고 유모 손에 자란 민두식의 딸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모정과 친모에 대한 궁금증으로 삐딱선을 타기 시작했지만, 큰언니 경채를 유일한 편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백미소 (cast. 이루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 우리 엄마"
백설희의 딸이자, 미혼모의 딸이라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들고 똑 부러지게 자기 앞가림을 하는 인물입니다. 엄마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존경하며, 엄마의 기쁨이 되고자 노력하는 속 깊은 착한 딸입니다.
주연아 (cast. 최수견)
"언니가 옆에서 잘 해줘요. 가게 걱정은 말구."
설희와 친자매처럼 지내며 미소에게는 이모로 불립니다. 보육원 출신으로 방황하던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설희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그녀를 친언니 이상으로 따릅니다.
장연숙/스텔라장 (cast. 이칸희)
"민사장 오랜만이네. 바쁜 사람한테 내가 괜히 전화한 건가?"
미국 현지에 뿌리내린 이민 1세대로,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숨은 재력가입니다. 미국 사교계의 대모이자 최고의 마당발로 막강한 인맥을 자랑하지만, 석연치 않은 사고로 아들을 잃은 큰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그 뒤에는 민강유통이 얽혀있습니다.
모태주 (cast. 최민수)
"믿겨져서가 아니라 믿고 싶은 거겠죠."
미국 할렘가 출신 부랑아였으나 연숙에게 거둬져 그녀의 든든한 심복이 된 인물입니다. 연숙의 아들 죽음에 민강유통이 얽혀있음을 알고 그녀의 복수를 돕습니다.
오자경 (cast. 손세빈)
"그러니까 그전에 아버님 유언장부터 손에 넣어야지"
사채업의 대부 오판술의 고명딸이자 민지섭의 아내입니다. 정략결혼으로 지섭과 맺어졌으나, 남편이 후계 구도에서 밀려나자 야망 없는 남편을 다그쳐 후계 구도에 세우려는 눈물겨운 내조를 펼칩니다.
오판술 (cast. 박철민)
"오판술이 납시오!"
오자경의 부친이자 김선재의 이모부입니다. 문맹에 가까운 무지렁이지만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는 본투비 사채업자입니다. 민강유통의 사돈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민강유통 사옥에 자주 드나듭니다.
양말숙 (cast. 김난희)
"너희 아빠 요즘 얼마나 이상한 줄 알아?"
오판술의 아내로, 무식하고 천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여사님' 소리에 목숨을 겁니다. 판술과 투닥거리면서도 합이 잘 맞을 때가 많으며, 딸 자경이 후계 구도에서 밀려나자 속을 끓입니다.
공실장 (cast. 전영미)
"안 그래도 요즘 우리 회장님 건강이 걱정인데"
민씨 집안의 충복이자 민두식의 개인 수행비서였습니다. 현재는 상주 집사로 일하고 있으며,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없어 속내를 알기 어렵지만 항상 완벽한 자세로 오너가 사람들을 대합니다.
조필두 (cast. 이한위)
과거 문태경(휘성) 부모님을 사망케 한 사고 운전자로, 실형을 살고 종적이 묘연한 인물입니다. 휘성 부모의 죽음에 민두식의 사주가 있었음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증인입니다.
이처럼 '태양을 삼킨 여자'는 다양한 배경과 목표를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이들의 복수와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태양을 삼킨 여자 인물관계도
태양을 삼킨 여자 인물관계도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 요약
'태양을 삼킨 여자'는 딸을 향한 지극한 모성애에서 시작된 한 여성의 처절한 복수극입니다. 백설희는 사랑하는 딸이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기업 민강유통에 의해 부당하게 가해자로 내몰리자, 절망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고 빼앗긴 정의를 되찾기 위해 거대한 반격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문태경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민강유통이라는 공동의 적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눕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
동시에 민강유통 내부에서는 오너 일가를 둘러싼 치열한 후계 다툼과 암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복수, 사랑, 그리고 권력 싸움이 한데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깊이 있는 가족 드라마, 흥미진진한 성장 서사, 그리고 숨 막히는 재벌가 암투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음과 같은 드라마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1. 복수극과 가족 드라마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
이 드라마는 딸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백설희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재벌가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그녀의 여정은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안겨줄 것입니다. 동시에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문태경의 서사, 그리고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재벌가 자녀들 민경채, 민지섭, 민수정, 민세리의 복잡한 가족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단순히 악인을 응징하는 것을 넘어, 가족의 의미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복수극의 짜릿함과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2. 주인공의 성장과 정의 실현 서사에 몰입하고 싶은 분
'태양을 삼킨 여자'는 주인공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을 면밀히 보여줍니다. 평범한 분식집 사장에서 강인한 복수자로 변모하는 백설희와,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문태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돈과 권력에 의해 휘둘리는 사회에서, 주인공들이 불의에 맞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큰 대리만족과 희망을 전달할 것입니다.
3. 치밀한 재벌가 암투극을 선호하는 드라마 팬
이 드라마는 민강유통을 둘러싼 민두식 회장과 그의 자녀들, 그리고 그들과 얽힌 인물들 간의 치밀한 권력 다툼과 배신을 다룹니다. 민경채를 비롯한 후계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경쟁, 외부 세력의 개입, 그리고 복수를 위해 뛰어든 인물들의 전략적인 움직임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만들어냅니다. 재벌가의 이면에서 펼쳐지는 비열한 모략과 반전의 연속은 드라마 팬들에게 최고의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돈과 명예를 위한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파국이 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낼 것입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이 모든 요소들을 균형 있게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기본정보
《태양을 삼킨 여자》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진실을 쟁취하려는 한 여성의 치열한 여정을 그려냅니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2025년 하반기 최고의 일일극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5년 6월 9일 첫 방송! MBC 저녁 7시 5분, 잊지 말고 본방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