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급 전환 하향 조정, 일상 회복 본격화

 

안녕하세요. 위풍당당 라라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오는 8월 3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4급 감염병은 독감과 같은 등급으로, 확진자 발생 시에도전수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의 주요 내용

 

1. 고위험 환자 보호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격리 권고 유지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 감염 시 건강 피해가 큰 의료기관, 요양병원· 시설 감염 관리를 위해 입원· 입소 전 선제검사 유지

 

◎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완화

 

 

 

2. 신속한 중환자 진료를 위해 상시 지정 병상 운영 및 검사비 지원 지속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 해제,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 환자 진료

 

◎ 재택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상담· 행정안내센터 운영 종료

 

◎ 상시 지정 병상 및 코로나19 환자 병상 배정 체계 유지

 

◎ 검사비 일부 지원 지속

 

 

 

3. 치료제· 백신,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 등 고위험군 지원체계 유지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 치료제 :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무상 지원체계는 3단계 전환 이전('24년 상반기, 잠정)까지 유지

 

◎ 치료비 : 중증 환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고, 중증 치료에 고액의 치료비가 수반되는 점을 고려하여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에 대한 지원을 연말까지 유지

 

 

 

4. 표본감시 체계 전환 및 다층 감시체계 운영

 

출처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 전수감시 체계에서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

 

◎ 효과적인 유행 상황 모니터링과 변이 감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 하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 운영

 

 

 

4급 감염병 전환과 일상 회복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19는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감염병으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급 감염병 전환 이후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또한,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 먹는 치료제 처방 등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4급 감염병 전환 시 주의사항

◎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

 

◎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 먹는 치료제 처방 등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

 

◎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 방문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되찾아 가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