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풍당당 라라입니다.
봄에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지로 다낭에 다녀왔어요.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휴양도 할 수 있고
관광도 할수 있는
부담없는곳을 찾다보니
다낭이 딱이더라구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다낭 패키지 상품 리조트였던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는 4성급 호텔로
녹누억 해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
자세한 가격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레스토랑, 회의실, 사우나, 키즈클럽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숙박을 제공합니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는
미케비치 해변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녹누억 비치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낭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랩을 이용하면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녹누억 비치 리조트들은
시내와 조금 떨어져 휴양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였어요.
미케비치 앞의 호텔들도 좋지만
녹누억 비치쪽 리조트들은
조용하고 휴양을 더욱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호텔이었어요.
저녁에 호텔에 도착해
바로 체크인하고
호텔방까지 가는데
버기를 이용합니다.
버기타고 대기하는 가족 한장찍고
방으로 갔습니다.
룸으로 올라가는 입구인데
건물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요.
사진찍으니까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룸 컨디션은 아주 좋았어요.
넓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화장실 청소 상태도 만족스러웠어요.
오션뷰인지 확인차 테라스에 나가봤는데
밤이라 오션뷰인지 먼지 보이질 않더라구요
다음 날 눈뜨자마자 확인 한 오션뷰.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런 맛에 오션뷰에서 자는거죠.
룸 상태는 매우 만족했는데
냉장고가 안되서 가이드님께
얘기해서 호텔에서 룸에 고치러 왔는데
시원하게 안느껴지는 냉장고 상태가
정상이라고 하네요.
제가 묵는 방만 그랬던거 같아요.
묵는 내내 시원한 물은 못마셨어요.
조식 먹으러 가는길
조식은 쌀국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 되는데
저는 쌀국수가 가장 맛있었어요.
조식 뷔폐 공안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더운 날씨에 조금 불편했어요.
시원한곳에서 식사하시고 싶은분들은
일찍 일어나서 실내 식사할수 있는곳을
선택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첫날은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있는지 모르고
땀 흘리면서 식사했네요.
아침 식사 후 호텔 산책해 보았습니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는
정원이 이쁘게 가꾸어져 있어
식사 후 산책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조식 식당 옆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하는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청소중이시네요.
방에서 보이던 해변으로 나가 보았어요.
끝도 안보이는 녹누억 해변이 펼쳐집니다.
모래도 부드럽고
물에 발도 한번 담가 봤어요.
인증사진도 찍고
날이 너무 더워서 인증 사진만 찍고
방으로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해변가에는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
전용 썬배드도 있었어요.
바다에서 물놀이 하고 들어올때는
메인 수영장 앞에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메인 수영장
이 수영장에서는 물놀이하는
가족들 있었는데
여기도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패스.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는
휴양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많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리조트입니다.
녹누억 비치 앞 전용 비치가 있어
해변에서 여류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과 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 할 만한 리조트입니다.
다낭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다낭 샌드비치 리조트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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